주택가 주유소부지 주차장 활용

주택가 주유소부지 주차장 활용

입력 2003-07-04 00:00
수정 2003-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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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일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택가 인근의 주유소 유휴부지에 주유소와 합동으로 기계식 입체 주차장을 건립,개방하기로 했다.주유소측이 부지를 제공하고 시가 예산을 융자해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만들어 주택가의 불법주차차량을 소화한다는 것이다.

시는 우선 LG칼텍스측과 시내 주유소 100곳의 인근 부지에 5000면의 주차장을 오는 2007년까지 건설하기로 했다.오는 11월까지 10곳에 730면의 주차장을 시범 건립할 예정이다.주차장 등록 기준상 200평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초과부지를 활용해 주차장을 세운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시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을 확보해 주택가의 불법주차차량을 해소하는 장점이 있고,주유소측은 건전한 기업이미지 조성과 함께 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단골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주민들은 야간에만 이용할 경우 월 2만∼3만원만 내면 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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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3-07-0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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