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1급 3명 사의… 중순께 후속인사

건교부 1급 3명 사의… 중순께 후속인사

입력 2003-07-04 00:00
수정 2003-07-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건설교통부의 1급 5명 가운데 김일중 차관보,장동규 기획관리실장,정수일 수송정책실장 등 3명이 3일 사의를 표명했다.김 차관보 등은 이날 “철도파업 등이 잘 마무리되고 수해복구대책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건교부 직제개편에 맞춰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교부는 이날 차관회의에서 통과한 직제개편안이 다음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 이달 중순께 후속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현재 신행정수도건설추진지원단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춘희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의 자리까지 포함하면 1급 후속인사의 범위는 4자리정도가 될 전망이다.

김문기자 km@

2003-07-04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