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주류가 3일 신당추진기구를 공식 발족시켜 독자 신당추진을 강행하기로 했다.이에 구주류측은 ‘해당행위’라며 강력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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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고문 등 신주류 핵심인사 28명은 이날 낮 국회 귀빈식당에서 신당추진모임 전체회의를 갖고 현역의원 60명이 포함된 신당추진기구 명단을 발표했다.
추진기구에는 이해찬(기획)·이재정(총무)·정동채(홍보)·남궁석(국민참여1)·천정배(국민참여2)·장영달(조직)·김덕배(미래청년)·김희선(여성)·유재건(국제)·신기남(정치제도개선) 의원 등 10명을 분과위원장에,김근태·김상현·조순형 의원 등 중도파 중진들을 포함한 12명이 고문에 인선됐다.
또 운영위원에는 현역 의원 34명과 이강철 대구시지부장 내정자,조성래 부산 정치개혁추진위원회 위원장 등 노무현 대통령 주변의 핵심인사들도 포함됐다.
박현갑기자 eagled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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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고문 등 신주류 핵심인사 28명은 이날 낮 국회 귀빈식당에서 신당추진모임 전체회의를 갖고 현역의원 60명이 포함된 신당추진기구 명단을 발표했다.
추진기구에는 이해찬(기획)·이재정(총무)·정동채(홍보)·남궁석(국민참여1)·천정배(국민참여2)·장영달(조직)·김덕배(미래청년)·김희선(여성)·유재건(국제)·신기남(정치제도개선) 의원 등 10명을 분과위원장에,김근태·김상현·조순형 의원 등 중도파 중진들을 포함한 12명이 고문에 인선됐다.
또 운영위원에는 현역 의원 34명과 이강철 대구시지부장 내정자,조성래 부산 정치개혁추진위원회 위원장 등 노무현 대통령 주변의 핵심인사들도 포함됐다.
박현갑기자 eagleduo@
2003-07-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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