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6동 재개발 추진

신월6동 재개발 추진

입력 2003-07-02 00:00
수정 2003-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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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신월6동 551 일대 6만 8895㎡에 주택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신월6동 일대는 노후·불량주택이 밀집된 곳으로 도로나 주차장 등 도시기반시설이 열악해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하지만 일명 ‘15평 동네’로 불리듯 토지면적이 협소해 개별 건축이 어려운 지역이다.구는 재개발사업을 통해 토지의 이용효율을 높이고 도로,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을 확충,도시환경도 개선할 방침이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현황파악에 이은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 등을 실시했으며 현재 관계 기관과 협의 중이다.협의를 마치면 주민공람과 구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이명박 서울시장에게 재개발구역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추 구청장은 “신월6동 일대는 주택이 낡았을 뿐 아니라 소방도로 등 기반시설도 제대로 확보돼 있지 않아 주민 안전을 위한 재개발이 시급하다.”면서 “시에서도 이 같은 안을 긍정 검토하고 있어 이른 시일내에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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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석기자

2003-07-0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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