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23일 전쟁기념관 웨딩홀 운영권과 관련,업자로부터 5000만원의 뇌물을 받은 전 해군 중령 박모(50)씨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 해군 중령 박씨는 국방부 기획홍보과에 근무할 때인 2000년 9월 이 웨딩홀 사외이사 천모(58·여·구속)씨로부터 “웨딩홀 운영권을 획득하도록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택동기자
장택동기자
2003-06-2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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