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사령시스템’ 새달 시범운영 / 청계천·천호대로 운행 426대

‘버스사령시스템’ 새달 시범운영 / 청계천·천호대로 운행 426대

입력 2003-06-18 00:00
수정 2003-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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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 공사 때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청계천로와 천호대로에서 ‘버스종합사령시스템’(BMS;Bus Management System)이 시범 운영된다. 서울시는 다음 달 청계천로와 천호대로를 운행하는 19개 업체 27개 노선 863대 버스 가운데 11개 업체,12개 노선,426대의 버스에 BMS를 우선 설치해 시범 운영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BMS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기반으로 버스의 운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버스위치 ▲배차간격 ▲주행시간 ▲운행상태 ▲도착-대기-출발시간 등의 정보를 버스업체들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첨단 시스템이다.BMS가 적용되는 버스운행 노선은 노원역∼망원동(7번),상계동∼이대입구(34번),정릉∼개포동(710) 등 청계천로 구간과 자양동∼이촌동(57번),오금동∼효창운동장(56번) 등 천호대로 구간이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9호선 한영외고역 연계 통로 확보 및 구천면로 보행환경개선 연구용역 추진 논의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강동구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과 지하철 접근성 강화를 위해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박 의원은 지난 6일 전주혜 국민의힘 강동갑 당협위원장과 함께 김병민 서울시 부시장 및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을 차례로 만나 지하철 9호선 ‘한영외고역(가칭)’ 신설과 관련한 지역 주민들의 서명부와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는 한영외고역 인근 4개 단지(고덕숲아이파크,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고덕센트럴아이파크, 고덕자이) 약 6115가구, 2만여명 주민들의 공동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현재 역 예정지 인근 구천면로는 2차로의 좁은 도로와 협소한 보도 폭으로 인해 주민들이 일상적인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특히 노약자와 장애인의 이동권 제약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다. 주민들은 안전 확보를 위해 ▲한영외고역 출구 연장을 통한 지하 연계통로 확보 ▲구천면로 구간 도로 경사 완화 및 인도 확장(유효폭 1.50m 이상) 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지하철 완공 후 문제를 보완하려면 막대한 예산과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다”면서 “계획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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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3-06-1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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