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지역 아파트촌 엘리베이터의 연쇄 추행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4일 유력한 용의자로 보이는 20대 청년의 사진을 확보,공개 수배했다.<대한매일 5월 30일자 9면 보도>
경찰은 이날 논현동 N아파트 엘리베이터내 폐쇄회로(CC)TV에 찍힌 호리호리한 체격에 검정색 모자를 쓴 20대 초반의 청년 사진이 담긴 수배 전단 수천장을 강남 일대 아파트 지역에 뿌렸다.
경찰 관계자는 “전단에 찍힌 청년을 목격했다는 아파트 주민의 제보가 속속 접수되고 있다.”면서 “이 청년이 인근 E·C 아파트 등에서 범행을 저지른 동일범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논현동 N아파트 엘리베이터내 폐쇄회로(CC)TV에 찍힌 호리호리한 체격에 검정색 모자를 쓴 20대 초반의 청년 사진이 담긴 수배 전단 수천장을 강남 일대 아파트 지역에 뿌렸다.
경찰 관계자는 “전단에 찍힌 청년을 목격했다는 아파트 주민의 제보가 속속 접수되고 있다.”면서 “이 청년이 인근 E·C 아파트 등에서 범행을 저지른 동일범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2003-06-0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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