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한·일전에서 취임 이후 첫 승을 올린 움베르투 코엘류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3일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 대표팀을 재소집,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8일)에 대비한 합숙훈련에 들어갔다.이날 소집에는 군에 입대한 안정환(시미스)을 제외하고 설기현(안더레흐트) 최용수(이치하라) 등 한·일전 출전 선수들이 그대로 포함됐고,네덜란드리그 우승을 차지한 PSV 에인트호벤의 이영표 박지성도 합류했다.
2003-06-04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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