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국민카드 합병

국민銀, 국민카드 합병

입력 2003-05-31 00:00
수정 2003-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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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수 1270만명인 국민카드와 460만명인 국민BC카드가 하나로 합쳐진다.겉으로는 국민카드가 흡수되는 형태지만 통합 이후 브랜드가 ‘국민카드’로 유지되는 등 내부운영은 국민카드 중심이 된다.두 카드의 기존 이용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

국민은행은 30일 이사회를 열어 오는 9월30일 자회사인 국민카드㈜를 합병,은행내 카드사업부문과 통합하기로 결의했다.합병비율은 국민카드 1주당 국민은행 보통주 0.442983주다.

국민은행은 “신용카드 사업이 일원화됨으로써 경영효율 증대와 비용절감 등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병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합병을 통해 국민카드는 자본 불안이 해소되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통합 이후 운영은 국민카드 중심이 된다.통합 카드 부문의 대표도 조봉환 현 국민카드 사장이 맡기로 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3-05-3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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