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KTF)이 올시즌 한국선수의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번째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김미현은 23일 미국 뉴욕주 코닝의 코닝골프장(파72·6062야드)에서 열린 코닝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낚아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다.정교한 아이언샷으로 단독선두 카렌 스터플스(영국)와 3타차인 김미현은 시즌 2승을 거둔 박세리,미켈롭라이트오픈 우승자인 박지은에 이어 한국선수의 올시즌 4번째 우승 가능성을 한껏 부풀렸다.
2003-05-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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