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입을 굳게 다물고 있던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가 3개월만에 심정을 털어 놓았다.박찬호는 21일 자신의 공식 웹사이트(chanhopark61.com)를 통해 어떤 경우에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박찬호는 웹사이트에서 “아직도 할말이 없군요.”라며 성적부진에 대한 미안함을 표시한 뒤 “어떠한 현실이든,그곳에서 나 자신이 살아가는 의미만 찾는다면 그 현실이 어떻든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긍정적인 자신의 생각을 팬들에게 전했다.한편 박찬호는 23일 오전 2시 캔자스시티 산하 트리플A 오마하 로열스와의 경기에 3번째 마이너리그에 등판,마지막 복귀 테스트를 받는다.
2003-05-22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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