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15일 홀로 사는 노인 85명을 대상으로 나들이 행사를 연다.경기도 포천시로 떠나 온천욕을 즐기도록 하고 인근 산정호수에서 모처럼 자연경관을 즐기며 마음의 안식도 도울 계획이다.이들의 이동에는 모범운전자회가 차량을 지원한다.901-5355.
2003-05-15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