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가 정전협정 50주년을 맞아 맥아더 장군의 실상과 한국전쟁을 재해석하는 ‘맥아더와 한국전쟁’(오후 11시30분)편을 11일·18일 2주에 걸쳐 방송한다.
더글러스 맥아더 미 극동군사령관은 한국전쟁사에서 논란의 인물이다.인천상륙작전은 중요한 공헌으로 꼽히지만,한편으론 한반도내의 제한전을 주장하던 트루먼 대통령에게 도전해 중국과의 전면전을 주장하고,원자폭탄의 사용을 계획하는 등 전쟁광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제작진은 섬너 맥아더 연설문 작성 담당,프랭크 색튼 극동사령부 보좌관 등 당시 관계자들의 증언을 통해 맥아더와 한국전쟁에 얽힌 진실을 파헤친다.또한 1950년 12월 맥아더가 26개의 원자폭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트루먼 대통령에게 요구했다는 사실도 비밀문서를 통해 밝혀낸다.한편 지난 1월말 시작된 ‘이제는 말할 수 있다’의 5번째 시리즈는 이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된다.
이순녀기자 coral@
더글러스 맥아더 미 극동군사령관은 한국전쟁사에서 논란의 인물이다.인천상륙작전은 중요한 공헌으로 꼽히지만,한편으론 한반도내의 제한전을 주장하던 트루먼 대통령에게 도전해 중국과의 전면전을 주장하고,원자폭탄의 사용을 계획하는 등 전쟁광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제작진은 섬너 맥아더 연설문 작성 담당,프랭크 색튼 극동사령부 보좌관 등 당시 관계자들의 증언을 통해 맥아더와 한국전쟁에 얽힌 진실을 파헤친다.또한 1950년 12월 맥아더가 26개의 원자폭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트루먼 대통령에게 요구했다는 사실도 비밀문서를 통해 밝혀낸다.한편 지난 1월말 시작된 ‘이제는 말할 수 있다’의 5번째 시리즈는 이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된다.
이순녀기자 coral@
2003-05-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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