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는 8일 김태환(사진) 감독과 4500만원 오른 연봉 1억9000만원에 2년 재계약했다.LG는 지난 세 시즌동안 팀을 이끈 김 감독이 비록 우승을 하지는 못했지만 챔피언결정전 1회,4강 2회 진출 등 뛰어난 성적을 올린 공로를 인정해 다시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김 감독은 지난 00∼01시즌부터 3년 동안 정규리그 96승57패,플레이오프 10승12패 등 통산 106승69패를 기록했다.김 감독은 “다시 기회가 주어진 만큼 팀을 반드시 우승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2003-05-09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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