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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베이징에서 열린 북·미·중 3자회담에서 제시된 북한의 제안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라고 한나라당 박진 의원이 5일 주장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워싱턴을 방문,백악관과 부통령실,국무부,국방부의 한반도 정책담당자들을 면담하고 전날 귀국한 박 의원은 “미국은 북한이 먼저 핵포기 수순을 밟아야만 대북지원 등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2003-05-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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