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3년 강제 징집된 뒤 군부대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한 김두황(사진·당시 22세)씨에게 모교인 고려대가 명예졸업장을 수여한다.
고려대는 2일 “최근 교무회의를 열어 올 여름학기 졸업식 때 김씨의 유가족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의문사진상규명위의 조사 결과 학생운동에 적극 가담하다 징집당했다는 이유로 민주화 운동 관련성을 인정받았다.
고려대는 2일 “최근 교무회의를 열어 올 여름학기 졸업식 때 김씨의 유가족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의문사진상규명위의 조사 결과 학생운동에 적극 가담하다 징집당했다는 이유로 민주화 운동 관련성을 인정받았다.
2003-05-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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