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사이영상을 네차례 수상한 ‘빅유닛’ 랜디 존슨(39·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무릎 수술로 3∼6주 정도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애리조나는 1일 오른쪽 무릎 염증 때문에 최근 15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오른 존슨이 2일 염증의 원인이 된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존슨은 지난달 12일 밀워키전 등판때 무릎이 부어오르고 심한 통증을 느껴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복귀한 같은달 28일 뉴욕 메츠전에서 6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잡으며 9안타 2실점으로 7-3 승리를 이끌었지만 끝내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2003-05-02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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