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 2분기까지 확산되면 對中수출등 33억달러 감소

사스 2분기까지 확산되면 對中수출등 33억달러 감소

입력 2003-05-02 00:00
수정 2003-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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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확산되면 올해 한국의 대 중국 관광 수입과 수출 차질액이 최고 33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또 10만명 가량의 고용감소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정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일 ‘사스의 경제적 영향과 대응방안’ 보고서에서 사스로 인해 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석유화학과 철강산업이 치명타를 입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연구원은 사스가 2·4분기까지 확산되면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당초 예상치(8%대)보다 1%포인트 낮은 7%대로 떨어질 것으로 점쳤다.

김성곤기자 sunggone@

2003-05-0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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