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연구비 늘고 실적은 감소 / 2002 대학교육 발전지표

교수 연구비 늘고 실적은 감소 / 2002 대학교육 발전지표

입력 2003-05-02 00:00
수정 2003-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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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업에서 외래 강사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높은 반면 강사료는 여전히 낮다.또 교수들의 연구비는 크게 증가했지만 논문 발표 등 연구실적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일 내놓은 ‘2002 대학교육 발전지표’에 따르면 학부에서 외래 강사가 교과목을 맡는 비율은 37.40%로 집계됐다.외래 강사들이 담당하는 교양과목은 54.57%,전공과목은 31.33%나 됐다.겸임 교원의 교양 및 전공 담당 비율은 2001년 3.56%에서 4.37%로 증가했다.

시간강사의 시간당 강사료는 국립대가 2만 4380원에서 3만 2220원으로 비교적 크게 올랐으나 사립대는 2만 2440원에서 2만 2940원으로 500원 인상에 그쳐 격차가 커졌다.

교수 1인당 연구비 수혜액은 2358만 1000원으로 2001년 1997만 9000원에 비해 18%나 증가했다.하지만 학술논문 수는 2.27편으로 2001년 2.31편보다 줄었다.교수 1인당 학술논문수는 국내 논문이 1.90편으로 2001년 1.87편보다 소폭 늘었을 뿐 국외 논문은 0.44편에서 0.37편으로 감소했다.

교수의 월평균 급여액은 부교수의 경우 국립대가 2001년 395만 3000원에서 443만 2000원으로 올랐다.

사립대는 411만 8000원에서 437만 5000원으로 인상돼 국립대에 비해 적어졌다.국립대 정교수는 474만 1000원에서 526만 7000원으로 인상,사립대는 496만 9000원에서 529만 6000원으로 올라 거의 차이가 없어졌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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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기기자 hkpark@
2003-05-0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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