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끈 언론정책

관심 끈 언론정책

입력 2003-05-02 00:00
수정 2003-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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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정책

대통령의 언론관에 문제가 있지 않나.대통령이 박해를 받았다고 하는데 어떤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인가.대통령이 이른바 조중동 길들이기를 위한 언론개혁을 추진하는 게 아니냐는 시각이 있다.

-질문에 참 동의하기 어렵다.사실이 다르다.우선 내가 언론을 박해할 아무런 수단을 갖고 있지 않다.신문고시는 공정거래법에 유일하게 신문만 대접,특권을 받고 있다.불공정행위를 하면서 어느 업종도 예외적 대우를 받지 않고 있다.신문고시는 한국 사회에서 누구의 특권도 인정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세계 각국이 언론의 독점에 대해 고민하고 있고 영국도 언론평의회를 두고 있다.언론이 정책의 대상이 된다.한국에서만 못 될 뿐이다.어떤 박해를 받았느냐고 하는데 지난해 대선 전날 정몽준 후보가 공조 파기를 했다는 것을 무가지로 어마어마하게 조선일보가 뿌리고…,이건 진실이다.밀월 얘기하는데 당선 직후부터 비판의 칼날 세우고 있지 않느냐.합리적 비판만 있지 않다.말씀 나왔지만 그냥 원칙대로 가겠다.민주주의 법 질서의 원칙대로만 하고 그 이상 안할 테니 염려하지 말라.

영향력으로만 보면 방송이 신문보다 월등한데 편애하는 것 같다.방송 때문에 대통령이 됐다고도 하지 않았나.

-질문 잘 줬다.KBS가 아니면 당선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한 것이 아니라 청문회 때 국민들에게 한꺼번에 알려지지 않았다면(그렇다는 것이다.),이는 영상매체의 위력을 말한 것이다.공정하게 하겠다.그런데 한국의 신문이 더 이상 특권을 누리려 해서는 안 된다.

신문이 특권을 누린 것 없다.매일 독자들로부터 평가를 받는다.

-신문도 잘못 보도하면 정정보도 청구를 받아야 한다.그게 불편해서 지금 저를 얼마나 괴롭히고 있나.세상 어느 정권에 대해 일부 언론이 이처럼 적대적 기사를 쓰는 경우가 있나.대통령을 대접한 적 있느냐.

언론개혁정책의 목표가 뭔가.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로 주민 일상에 문화복지를 더하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열린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생활 속 문화향유의 의미를 나눴다.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이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무료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잔디밭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피크닉형 야외 음악축제로 기획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피아노, 현악 4중주, 전통무용, 퓨전국악, 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고, 둔촌청소년문화의집 당찬청소년뮤지컬단의 특별 초청 무대도 더해졌다. 아울러 ‘블루밍 스케치’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운영돼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박춘선 의원이 강조해 온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의 비전이 주민들의 실제 문화 향유로 꽃피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 활동을 통해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하며,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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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이고 합리적 관계로 가는 것이다.기자실 폐쇄로 보도되고 있으나 기자실 폐쇄가 아니라 기자단을 해체한 것이다.기자실은 브리핑룸으로 개조돼 다 취재하고 있다.일부 유력언론 기자만 출입하던 폐쇄적 구조를 인터넷 신문에까지도열어 놓았다.일하고 있는데 불쑥 들어와 일하는 사람에게 말 걸고 서류 보자고 하고 이런 일은 없어야겠다는 것이다.알아봤더니 이게 전 세계 기준이라고 한다.다른 나라는 안 그러는데 왜 한국기자만 남의 사무실에 마구 들어오나.
2003-05-0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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