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플러스 / 이라크戰 파병 부대장 2명 임명

사회플러스 / 이라크戰 파병 부대장 2명 임명

입력 2003-04-15 00:00
수정 2003-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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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이라크전에 파병될 건설공병부대(서희부대) 부대장에 최광연(48) 대령,의료지원단(제마부대) 부대장에 김용규(43) 중령을 각각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육사 33기 공병 병과인 최 대령은 육군본부 공병감실 공사관리과장과 510 사업단 공사계획과장을 지냈다.또 육사 39기 보병 병과인 김 중령은 그루지야 유엔평화유지군 본부 옵서버 요원 및 17사단 작전참모를 지냈다.

육군은 파견 장병을 대상으로 14일 현지 적응훈련을 시작한 데 이어,서희부대는 15일 전남 장성 상무대,제마부대는 17일 경기 광주 특전교육단에서 참모총장 주관으로 각각 창설식을 갖는다.

2003-04-1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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