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급 승진시험 내년부터 문항수 늘린다

서울시 5급 승진시험 내년부터 문항수 늘린다

입력 2003-04-08 00:00
수정 2003-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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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시행될 서울시 5급 승진 시험의 문항 수가 늘어난다.

서울시는 5급 시험 응시자들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현재 ‘5지 택일형 25문항’인 것을 ‘5지 택일형 40문항’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는 헌법·행정법(이상 1차),행정학·민법총칙(이상 2차) 등 4개 과목에 대해 과목당 25개 문항씩 100문항에 대해 시험을 보고 있다.그러나 내년 1월부터는 이들 4개 과목은 과목당 40문항씩 모두 160문항으로 늘어나게 됐다.

시는 행정전산망을 통해 85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이같이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설문결과 ‘현재 시에서 시행하는 5지 택일형 25문항이 시험당락을 결정하는 변별력에 문제가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4.1%인 630명이 ‘문제있다.’고 답했다.개선방법으로 적합한 것에 대해서는 78.9%인 671명이 ‘문항 수를 늘려야 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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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3-04-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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