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지난 3월말까지 국내 차량 재고 대수가 6만대를 넘어섰다.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1·4분기 국내 자동차 생산대수는 82만 4794대였으나 76만 1828대를 파는데 그쳐 미판매 차량은 6만 5966대에 이른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한해 미판매 대수인 1만 5770대에 비해 5만대 이상 늘어난 것이다.특히 3월에 팔리지 않은 차량수는 3만 4019대에 이르렀다.업체별 1·4분기 미판대수는 현대차 3만 3757대,기아차 2만 471대,GM대우차 5271대,르노삼성차 4895대,쌍용차 1554대 등이다.
이는 지난 한해 미판매 대수인 1만 5770대에 비해 5만대 이상 늘어난 것이다.특히 3월에 팔리지 않은 차량수는 3만 4019대에 이르렀다.업체별 1·4분기 미판대수는 현대차 3만 3757대,기아차 2만 471대,GM대우차 5271대,르노삼성차 4895대,쌍용차 1554대 등이다.
2003-04-0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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