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디오 봄 정기개편

SBS 라디오 봄 정기개편

입력 2003-04-03 00:00
수정 2003-04-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BS 라디오가 7일부터 정기개편에 들어간다.러브FM(103.5㎒ㆍ792㎑)의 새 프로그램은 모두 8편.‘백지연의 라디오 정상회담’(오전 11시 5분)은 사회 각 분야의 리더급 인사들과 진솔한 대담을 시도하고,‘김비태의 월드 리포트’(일 오전 7시5분)는 국경없는 기자단에 소속된 진행자가 해외뉴스를 전달한다.‘손범규의 스포츠 브리핑’(월~토 오전 8시30분),‘이찬휘의 헬스리포트’(월~토 오전 8시40분),‘SBS 뉴스 라인’(월~토 오후 2시),‘SBS 8시 뉴스’(오후 8시) 등도 신설된다.

음악 위주의 파워FM(107.7㎒)은 장르 구분없는 음악에 심층적인 해설을 곁들인 ‘남궁연의 고릴라디오’(오전 2시),일렉트로닉·팝·애시드 재즈 등 다양한 음악을 선사하는 ‘롤러코스터의 Listen up!’(오전 3시)이 새롭게 청취자를 맞는다.

2003-04-03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