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식중독’ 교육감등 22명 고발

‘학교식중독’ 교육감등 22명 고발

입력 2003-04-03 00:00
수정 2003-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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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지역 12개 중·고교에서 발생한 학교급식 집단 식중독은 위생 소홀에 따라 바이러스와 세균에 감염돼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 증상을 보인 환자의 채변 등으로 원인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위장염의 원인균인 ‘노로바이러스’ 때문이라고 2일 발표했다.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패류,샐러드 등을 통해 입으로 전파된다.

이와 관련,민주노동당은 유인종 서울시 교육감과 12개 학교장,C위탁급식업체 대표 등 22명을 업무상 과실치상,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날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민주노동당은 고발장에서 “이번에 15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식중독에 걸린 것은 학교급식법상 위탁급식업체에 대한 위생 및 안전점검 책임을 진 교육감,교육장,학교장 등이 임무를 소홀히 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송한수기자 onekor@

2003-04-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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