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겨울동안 중단됐던 왕궁 수문장 교대 의식 행사를 재개한다.덕수궁 대한문은 23일 오후 2시부터,창덕궁 돈화문은 22일 오후 2시부터 각각 교대의식이 열린다. 고궁 휴관일 등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수위의식이,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는 교대의식이 있다.
2003-03-2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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