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플러스/ 대체복무자도 2개월 단축 검토

사회플러스/ 대체복무자도 2개월 단축 검토

입력 2003-03-19 00:00
수정 2003-03-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공익근무요원을 비롯한 대체 복무자들도 현역병과 마찬가지로 2개월의 복무기간 단축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두성 병무청장은 18일 “현역병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대체 복무자인 공익근무,산업기능,전문 연구 요원의 복무기간 단축도 검토하고 있다.”면서 “다른 부처의 의견을 수렴,조만간 시행시기 등을 포함한 세부안을 만들어 국방부에 이의 시행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3-03-19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