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1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우리은행과의 겨울리그 챔피언결정 1차전(10일)에서 판정에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당한 박인규 삼성생명 감독에게 1경기 출전정지와 벌금 100만원의 중징계를 내렸다.여자프로농구에서 감독이 출전정지를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또 지난 7일 우리은행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퇴장당한 뒤 5분여동안 경기장밖으로 나가지 않은 이문규 신세계 감독에게는 2경기 출전정지와 벌금 100만원이 부과됐다.
2003-03-12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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