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교전학 4분의1이 “강남”

서울 고교전학 4분의1이 “강남”

입력 2003-03-08 00:00
수정 2003-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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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고교 신입생의 전학 신청을 받은 결과 전학생 4명 가운데 한 명은 강남 지역으로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3∼6일 고교 신입생 전학신청을 받아 총 2048명을 새로운 학교로 배정했으며 이 가운데 23%인 484명은 강남구와 서초구에 배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에는 1403명이 신청,328명이 강남으로 학교를 옮겼다.인기가 많은 강남구 S여고 등은 이날 빈 자리가 모두 채워졌다.4일 마감이 끝난 7개 고교도 모두 강남구와 서초구에 있는 학교였다.

7일 현재 결원 현황도 서울 시내 11개 지역교육청 가운데 강남 95명,서초 83명으로 다른 지역 교육청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학교별 결원은 7일부터 교육청 민원실에서 대면접수를 통해 채워진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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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인터넷 접수 방식을 도입,지난해처럼 학부모들이 줄을 서서 밤을 새우는 등의 큰 혼잡은 없었다.

2003-03-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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