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종합주가지수가 연중 최저치를 경신하면서 550대로 내려 앉았고,코스닥시장은 사상 최저치를 또다시 갈아 치웠다.환율은 올 최고치를 기록했다.
6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93포인트(0.87%) 하락한 555.33으로 마감,전날 기록한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전날 40선이 무너진 코스닥지수도 0.07포인트 높은 39.43으로 출발했으나 곧 하락세로 돌아서 1.17 포인트(2.96%) 떨어진 38.19로 마감했다.이날 양 시장에는 계속되는 외국인들의 매도우위에 기관들의 매물까지 쏟아져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또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상승한 1200.4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계속 올라 11.30원 뛴 1210.5원에 마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6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93포인트(0.87%) 하락한 555.33으로 마감,전날 기록한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전날 40선이 무너진 코스닥지수도 0.07포인트 높은 39.43으로 출발했으나 곧 하락세로 돌아서 1.17 포인트(2.96%) 떨어진 38.19로 마감했다.이날 양 시장에는 계속되는 외국인들의 매도우위에 기관들의 매물까지 쏟아져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또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상승한 1200.4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계속 올라 11.30원 뛴 1210.5원에 마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3-03-07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