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오일만특파원|중국에서 지난해 교통법규 위반이 2억건에 이른 가운데 77만건의 교통사고가 발생,10만 938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4일 보도했다.
통신은 교통사고와 사망자는 2001년에 비해 늘어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도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교통사고 사망자 중에는 특히 자동차 운전자 과실에 의한 사망자가 8만 5916명으로 전체의 78.56%를 차지했다.
통신은 교통사고와 사망자는 2001년에 비해 늘어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도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교통사고 사망자 중에는 특히 자동차 운전자 과실에 의한 사망자가 8만 5916명으로 전체의 78.56%를 차지했다.
2003-03-0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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