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외신|미국은 북한 전투기들이 지난 2일 원산 인근 공해상을 비행하던 미 정찰기에 접근,레이더로 조준한 사건과 관련해 북한에 공식 항의할 방침이라고 미 행정부 관리들이 3일(현지시간) 밝혔다.항의 경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유엔 주재 북한 외교관들과 접촉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제프 데이비스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북한 미그기 4대가 2일 오전 공해상을 정찰 중이던 미 정찰기 RC-135S를 22분간 따라붙었다고 밝혔다.
데이비스 대변인은 “북한 전투기들이 한때 미 정찰기에 15m까지 접근했으며 그 중 한 대는 미 정찰기를 향해 화기지원 레이더를 조준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 관리들은 이번 사건이 “한층 더 높아진 수준의 의도적인 도발”이라고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스 대변인은 “북한 전투기들이 한때 미 정찰기에 15m까지 접근했으며 그 중 한 대는 미 정찰기를 향해 화기지원 레이더를 조준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 관리들은 이번 사건이 “한층 더 높아진 수준의 의도적인 도발”이라고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3-03-0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