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8景 8品 8味...종로구, 복원후 관광상품 개발

청계천 8景 8品 8味...종로구, 복원후 관광상품 개발

입력 2003-03-04 00:00
수정 2003-03-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복원된 청계천을 돋보이게 할 8경(景) 8품(品) 8미(味)가 잠정적으로 선정됐다.

종로구가 3일 청계천 복원 지역의 도심 특화산업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서울시에 건의한 ‘청계천 8경 8품 8미 구상계획’에 따르면 청계천의 8경은 동아일보사앞 청계공원,광통교·수표교,골동품 시장인 황학동 벼룩시장,탑골공원·종묘,동대문 패션광장,동대문,인사동,보신각이다.

살만한 제품(8품)으로는 동대문 패션몰을 중심으로 한 의류·직물류,세운상가 주변의 전자제품,종로 3∼4가의 예물시계·귀금속류,청계천 공구상가의 공구,관수동∼세운상가에 밀집한 상패·휘장,신발,문구·완구류,수족관·애완동물이 선정됐다.또 발품을 팔아 청계천 8경을 구경하고 쇼핑을 즐긴 관광객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줄 8미로 무교동 낙지,청진동 해장국,낙원동 떡,묘동 빈대떡,예지동 냉면,낙원동 아귀찜,낙원상가 칼국수,인사동 민속차가 꼽혔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thumbnail -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류길상기자

2003-03-04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