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는 가라’로 유명한 신동엽(申東曄·1930∼1969) 시인의 생가가 고향에 영구 보존된다.신 시인의 미망인 인병선(68·서울 짚풀생활사 박물관장)씨가 최근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생가를 부여군에 기증했다.63년 첫 시집 ‘아사녀’를 출간했고 67년에는 동학농민 운동을 주제로 한 서사시 ‘금강’을 발표했다.
2003-03-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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