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8군사령부는 오는 3∼5월 한국 근무 기간이 만료되는 장교와 사병중 80여개 주특기에 종사하는 2800여명에게 3개월간 체류를 연장토록 명령했다고 26일 밝혔다.
미8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이라크 전쟁에 동원할 부대를 중심으로 소속 부대 변경(PCS) 등 전보인사가 전면 금지되면서 병력 순환이 어렵게 된 데 따른 것”이라며 북핵사태로 인한 북·미 대치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8군은 지난 1월 임기를 마친 8군 장병 2900여명에 대해 6개월간 이동중지명령을 내려줄 것을 미 육군성에 건의한 바 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미8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이라크 전쟁에 동원할 부대를 중심으로 소속 부대 변경(PCS) 등 전보인사가 전면 금지되면서 병력 순환이 어렵게 된 데 따른 것”이라며 북핵사태로 인한 북·미 대치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8군은 지난 1월 임기를 마친 8군 장병 2900여명에 대해 6개월간 이동중지명령을 내려줄 것을 미 육군성에 건의한 바 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2003-02-2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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