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영화인회의 배급개선위원회가 박스오피스 집계 발표를 중단했다.CJ엔터테인먼트를 시작으로 배급사들이 잇따라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관객수 공개를 거부하자,박스오피스를 집계한 지 약 2년 만에 중단이라는 파국을 맞이한 것.각 배급사들이 밝힌 수치에 따르면 3주 연속 1위는 변함없다.‘동갑내기 과외하기’가 서울에서 주말 이틀 동안 13만 3921명을 추가했고,전국 관객은 300만명을 넘어섰다.2위는 홍콩영화 ‘무간도’.‘영웅’의 흥행에 힘입어 전국 130개 이상의 스크린을 확보했고,개봉 첫 주말 서울 관객 5만 4860명을 기록했다.백인 래퍼 에미넴이 주연을 맡은 영화 ‘8마일’도 지난 주말 서울 3만 8500여명,전국 12만 2300여명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했다.
2003-02-26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