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교량 아이디어 당선작 선정...최우수작에 ‘風流橋’등 4편

청계천 교량 아이디어 당선작 선정...최우수작에 ‘風流橋’등 4편

입력 2003-02-21 00:00
수정 2003-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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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청계천복원 때 건설할 예정인 차도교 15곳과 보도교 5곳 등 교량 21곳에 대한 최근 아이디어 현상공모에서 당선작 57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외 97개 팀의 455개 작품이 응모한 현상공모에서 최우수작은 손정수씨의 ‘풍류교(風流橋)’와 남해혁씨 등 2명의 ‘주상지교(舟上之僑)’,한섬건축사무소의 ‘Glass Bridge’,토포스의 ‘휴(休)’ 등 보도교를 대상으로 한 4개 작품이 선정됐다.

‘풍류교’는 관철동 ‘젊음의 길’ 앞에 세워질 교량을 대상으로 한 작품으로 바람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했으며,‘주상지교’(광장시장 앞)는 ‘배’의 모습을 비대칭 사장교 형식에 현대적 조형미로 그려낸 것으로 심사위는 평가했다. 또 ‘Glass Bridge’(나래길 앞)는 신소재인 강화유리 바닥판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휴’(풍일길 앞)는 버들잎의 모습을 형상화해 비대칭적 조형미를 추구한 점이 각각 선정 사유로 꼽혔다.

공모에서는 이밖에 구자갑씨 등 3명의 ‘모전교’와 일본 고기켄A팀의 ‘동대문교’ 등 우수작 13개 작품과 장려상 40개 작품도 선정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조덕현기자

2003-02-2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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