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이상 500명 설문조사 시민 96% “뚝섬숲 조성 찬성”

20세이상 500명 설문조사 시민 96% “뚝섬숲 조성 찬성”

입력 2003-02-21 00:00
수정 2003-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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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2005년 완공 예정인 ‘뚝섬 숲’조성사업과 관련,최근 만 20세 이상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6.2%가 계획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원내 선호시설은 가족피크닉 공원(10.6%),수목원(9.8%),식물원(9.0%),산책로(7.6%),청소년 시설로는 도서관(20.1%),농구장(13.0%),인라인스케이트장(9.9%),대중공연센터(8.4%) 등의 순으로 나왔다.

어린이나 청소년을 위한 자연체험에 적합한 방목동물로는 토끼(33.1%),사슴(16.2%),다람쥐(6.8%),양(6.1%) 등의 순이다. 청소년을 위한 캠프장이나 야영장 설치는 찬성(61.4%)이 많았지만 유스호스텔은 반대(53.2%)의견이 우세했다.

한편 시는 뚝섬숲 조성과 관련,식목일 뚝섬 일대에서 시 전체 직원이 나무심기를 하는 데 이어 4월말부터는 시민들의 나무심기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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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기자

2003-02-2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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