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3 올 다섯차례 학력평가,교육청 주관… 새달 27일 첫 시험

高3 올 다섯차례 학력평가,교육청 주관… 새달 27일 첫 시험

입력 2003-02-18 00:00
수정 2003-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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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대입 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한 고교 3학년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시험이 올해 다섯번 시행되며 첫 시험은 다음달 27일 치러진다./to▶관련기사 28면

17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 실시된 학력평가시험은 올해 서울시교육청이 4차례,경기도교육청이 1차례 실시한다.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시험은 3월27일과 6월11일,9월2일,10월1일,경기도교육청 주관 시험은 4월24일 치러진다.

올해도 사설학원의 모의고사는 계속 금지될 방침이어서 60만명에 이르는 전국 고교 3학년생 대부분이 교육청 주관의 학력평가에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인적자원부 특별교부예산을 지원받아 2003년 수능출제 경향을 바탕으로 실시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2004년 대학입시의 방향을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대한 반응이 좋아 6회로 늘려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예산 문제로 5회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학력평가에는 전국 고교생의 78.4%가 참여했다.채점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맡게 되고 학생들이 받을 성적표는 대입 수능시험과 동일한 형태로 총점 석차는 기재되지 않는다.채점표를 통해 수험생들은 전체 응시자의 성적분포와 자신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다.한편 고1과 고2를 대상으로 한 전국연합학력평가는 6월11일과 12월4일 두 차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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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주기자 yukyung@
2003-02-18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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