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명장회 회장 김주현옹 별세

前명장회 회장 김주현옹 별세

입력 2003-02-18 00:00
수정 2003-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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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매듭공예 명장(名匠)이자 전 대한민국 명장회 회장인 김주현(金注顯)씨가 17일 오전 9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79세.

충북 단양 출신으로 경성기술고등학교와 일본 무사시노 예술대에서 수학한 김옹은 평생 한국 전통 매듭분야 기능 유지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 92년 한국 전통매듭 명장(名匠)에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2000년엔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지난 94년엔 자랑스런 서울시민 6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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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으로는 부인 문영소(69)여사와 승년(53·화정중앙교회목사 ),무년(50·미국거주),정년(39·소아과 전문의),수진(31)씨 등 네 아들이 있다.발인은 19일 오전 9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장지는 경기도 탄현 기독교공원묘지.(02)392-0699.

2003-02-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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