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임원 41명 정기인사 조석래 회장 세아들 승진

효성, 임원 41명 정기인사 조석래 회장 세아들 승진

입력 2003-02-14 00:00
수정 2003-02-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효성은 13일 김재학(金載學·사진) 효성 부사장과 최병인(崔秉寅) 노틸러스효성 부사장,류필구(柳必求)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부사장을 각각 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임원 41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인사명단 23면

전략본부에 근무하는 조현준(趙顯俊) 전무와 조현문(趙顯文) 상무,조현상(趙顯相) 이사 등 조석래(趙錫來) 회장의 세 아들은 각각 부사장,전무,상무로 한 단계씩 승진했다.

노틸러스효성의 최 대표는 41세의 나이에 사장으로 승진,효성의 최연소 사장으로 기록됐다.

효성은 철저한 능력과 업적 위주의 평가를 바탕으로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정은주기자

2003-02-14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