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영 NOW 무용단이 2003 시즌 정기공연으로 ‘가상과 현실의 만남-아바타 처용’을 무대에 올린다.
처용 설화를 바탕으로 하는 궁중무용인 ‘처용무’와 달리,‘아바타 처용’은 처용무에서 처용 등 귀신의 가상성을 현재 세계로 빌려온 것.설화 속 잡귀들을 디지털 문화의 산물인 아바타와 연결시켰다.
이 작품은 스토리에 치중하기보다는 이미지와 춤 위주의 공연이다.오방(五方)을 상징하는 다섯 명의 주역 무용수가 나와 각각 솔로 춤을 추며,처용과 아바타의 2인무도 펼친다.잡귀들을 코믹하게 표현한 보디 페인팅과 의상 등 시각적인 볼거리도 풍부하다.
춤 사위는 정재(궁중무용) 처용무를 기본으로 하면서 현대적인 몸짓을 가미했다.출연진도 한국무용(민재연 최재헌 장은영)과 현대무용(김혜숙 김정은 예효승 정연수 등)을 섞어 구성했다.26·27일 오후7시30분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 (02)1588-7890(1555).
주현진기자 jhj@
처용 설화를 바탕으로 하는 궁중무용인 ‘처용무’와 달리,‘아바타 처용’은 처용무에서 처용 등 귀신의 가상성을 현재 세계로 빌려온 것.설화 속 잡귀들을 디지털 문화의 산물인 아바타와 연결시켰다.
이 작품은 스토리에 치중하기보다는 이미지와 춤 위주의 공연이다.오방(五方)을 상징하는 다섯 명의 주역 무용수가 나와 각각 솔로 춤을 추며,처용과 아바타의 2인무도 펼친다.잡귀들을 코믹하게 표현한 보디 페인팅과 의상 등 시각적인 볼거리도 풍부하다.
춤 사위는 정재(궁중무용) 처용무를 기본으로 하면서 현대적인 몸짓을 가미했다.출연진도 한국무용(민재연 최재헌 장은영)과 현대무용(김혜숙 김정은 예효승 정연수 등)을 섞어 구성했다.26·27일 오후7시30분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 (02)1588-7890(1555).
주현진기자 jhj@
2003-02-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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