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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金聖在) 문화관광부장관은 12일 “방송과 통신의 융합 추세를 반영할 수 있도록 방송통신위원회의 설립을 추진하되,방송정책권은 정부가 맡고 방송 내용에 대한 심의와 규제는 독립된 위원회가 담당하는 방안을 인수위에 보고했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정부가 방송정책권을 갖게 되면 공정성 문제가 제기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영국 프랑스도 방송 정책은 정부가,심의·규제는 독립된 위원회가 하는 것으로 돼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지운기자 jj@
2003-02-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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