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지난해 사상최대 순익 데이콤도 5년만에 흑자로

KTF 지난해 사상최대 순익 데이콤도 5년만에 흑자로

입력 2003-02-08 00:00
수정 2003-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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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가 지난해 사상 최대의 순이익을 올렸다.

KTF는 7일 지난해 매출 5조 3531억원,영업이익 8442억원,경상이익 6124억원,당기 순이익 53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보다 매출 20%,영업이익 13%,경상이익 9%,순이익은 23% 증가한 수치다.

남중수(南重秀) 사장은 “3세대격 서비스인 cdma2000-1x 가입자의 가입자당 평균매출이 2세대 가입자보다 50%가량 높아 사상 최대의 순익을 내는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지난해 말 이동전화서비스 가입자는 2001년 말보다 74만명 늘어난 1033만명이었다.

KTF는 올해 말까지 가입자 1115만명을 확보,매출 5조 8000억원(서비스매출 4조 6000억원),당기순이익 5500억원을 올릴 계획이다.책정 투자비는 총 1조원 수준이다.

데이콤도 이날 지난해 1조 581억원의 매출을 올려 당기순이익 238억원,영업이익 961억원을 기록,5년만에 흑자로 전환됐다고 밝혔다.매출 1조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정기홍기자 hong@
2003-02-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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