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분쟁 작년 138% 급증

카드분쟁 작년 138% 급증

입력 2003-02-06 00:00
수정 2003-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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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와 관련된 금융분쟁이 급증한 반면 증권·보험권의 분쟁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처리된 금융분쟁이 1만 5061건으로 2001년의 1만 4376건 보다 4.8% 증가한 가운데 이중 신용카드 관련 분쟁이 2928건에 달해 전년 1228건보다 무려 138.4%나 폭증했다.카드분실과 도난에 따른 부정사용,명의도용을 통한 부정발급,서비스 한도 축소 등이 주요 원인이었다.

이에 따라 신용카드 분쟁을 포함한 은행·비은행권 분쟁은 6066건으로 전년도 4837건 보다 25.4% 늘었다.신용카드를 제외한 은행.비은행권 분쟁 유형으로는 대출(22.2%),담보 및 보증(15.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손정숙기자

2003-02-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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