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이 국제기구로부터 건설분야의 기술수준을 인정받았다.
30일 철도청에 따르면 산하 건설본부와 서울·북부·중부·남부·전철 등 5개 건설사업소가 지난해 12월 영국표준협회로부터 ISO 9001(품질경영체제)과 ISO 14001(환경경영체제)에 대한 통합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철도청은 다음달 4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영국표준협회 인증원장으로부터 ISO 인증을 전달받는다.또 손학래 철도청장은 ISO 유공자 표장을 받는다.
손 청장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철도건설분야의 기술이 선진국 수준에 이르렀음이 입증됐다.”며 “부실공사를 원천적으로 근절하고,비용절감과 품질향상,고객중심의 철도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30일 철도청에 따르면 산하 건설본부와 서울·북부·중부·남부·전철 등 5개 건설사업소가 지난해 12월 영국표준협회로부터 ISO 9001(품질경영체제)과 ISO 14001(환경경영체제)에 대한 통합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철도청은 다음달 4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영국표준협회 인증원장으로부터 ISO 인증을 전달받는다.또 손학래 철도청장은 ISO 유공자 표장을 받는다.
손 청장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철도건설분야의 기술이 선진국 수준에 이르렀음이 입증됐다.”며 “부실공사를 원천적으로 근절하고,비용절감과 품질향상,고객중심의 철도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2003-01-3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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