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AP 연합)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를 평정한 애니카 소렌스탐(사진·스웨덴)이 남자들의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도전의사를 내비쳤다.
소렌스탐은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골프 관련 행사에 참석,“주최측이 초청해 준다면 PGA투어에 기꺼이 응하겠다.”며 “계속 출전하는 것은 원치 않지만 엄청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이자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LPGA 투어 대회에 비해 코스가 너무 길지 않고 페어웨이 폭이 너무 좁지 않다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소렌스탐의 에이전트 IMG의 마크 스타인버그는 “소렌스탐이 올해 PGA에 도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소렌스탐은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골프 관련 행사에 참석,“주최측이 초청해 준다면 PGA투어에 기꺼이 응하겠다.”며 “계속 출전하는 것은 원치 않지만 엄청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이자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LPGA 투어 대회에 비해 코스가 너무 길지 않고 페어웨이 폭이 너무 좁지 않다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소렌스탐의 에이전트 IMG의 마크 스타인버그는 “소렌스탐이 올해 PGA에 도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2003-01-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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