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은 21일 한국원자력연구소 김재희(사진) 박사를 ‘1월의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 박사는 원자력발전소 핵심기기인 원자로용기의 용접부 결함을 수중에서 자동으로 검사,탐지할 수 있는 ‘원자로 자동탐사 시스템’을 개발했다.특히 원자로 용기 내에서 수중탐사 로봇의 레이저 유동 제어방법을 세계 최초로 창안해 국제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시상식은 23일 오전 과학기술부 회의실에서 열린다.
대전 박승기기자 skpark@
김 박사는 원자력발전소 핵심기기인 원자로용기의 용접부 결함을 수중에서 자동으로 검사,탐지할 수 있는 ‘원자로 자동탐사 시스템’을 개발했다.특히 원자로 용기 내에서 수중탐사 로봇의 레이저 유동 제어방법을 세계 최초로 창안해 국제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시상식은 23일 오전 과학기술부 회의실에서 열린다.
대전 박승기기자 skpark@
2003-01-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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