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제기한 제16대 대통령 당선무효소송과 관련,투표함에 대한 재검표 작업이 27일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관계자는 19일 “증거조사가 각급 지방법원의 책임하에 이뤄지는 것이 원칙이지만 사안의 중요성 때문에 날짜를 통일해 재검표작업을 벌일 것”이라며 “법원의 재판업무가 상대적으로 가벼운 월요일에 재검표 작업을 벌이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20일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해 다음주 월요일인 27일이 유력하다.
조태성기자
대법원 관계자는 19일 “증거조사가 각급 지방법원의 책임하에 이뤄지는 것이 원칙이지만 사안의 중요성 때문에 날짜를 통일해 재검표작업을 벌일 것”이라며 “법원의 재판업무가 상대적으로 가벼운 월요일에 재검표 작업을 벌이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20일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해 다음주 월요일인 27일이 유력하다.
조태성기자
2003-01-2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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