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의 특효성분인 ‘사포닌’을 저비용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경희대 생명과학부 한방치료가공학과 양덕춘(梁德春·사진·48) 연구팀은 12일 산삼의 특성을 구분할 수 있는 DNA조각 제작에 성공함에 따라 산삼의 특효성분인 사포닌 등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항암과 치매진정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사포닌은 현재 인공배양으로 판매되고 있지만,배양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값도 비싸 대량보급은 어려운 실정이다.
양 교수는 “이 방법으로 산삼뿌리 50g을 1개월간 배양하면 1㎏의 산삼물질을 얻을 수 있다.”면서 “이 기술을 시스템화할 경우 100년근 산삼의 특효물질도 단기간 배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
경희대 생명과학부 한방치료가공학과 양덕춘(梁德春·사진·48) 연구팀은 12일 산삼의 특성을 구분할 수 있는 DNA조각 제작에 성공함에 따라 산삼의 특효성분인 사포닌 등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항암과 치매진정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사포닌은 현재 인공배양으로 판매되고 있지만,배양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값도 비싸 대량보급은 어려운 실정이다.
양 교수는 “이 방법으로 산삼뿌리 50g을 1개월간 배양하면 1㎏의 산삼물질을 얻을 수 있다.”면서 “이 기술을 시스템화할 경우 100년근 산삼의 특효물질도 단기간 배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
2003-01-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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